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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T  C

 

배미영 지파 배미영 셀 홍영신 집사

 

1:1-5 “하나님의 마음

 

1. 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뜻입니다.

2.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이 살기 위하여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워야 합니까?’ 하고 묻습니다. 1-2

여호와 신앙을 가진 우리는 모르는 것도 물어야 하지만 아는 것도 물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묻지 않아서 듣지 못하고, 우리가 묻지 않아서 소견대로 살게 되어 암흑기가 되는 것입니다.

3. 먼저 올라가는 유다는 아름다운 제안을 합니다. 3-4

유다 지파는 인구수가 가장 작은 시므온 지파와 함께 싸우고 함께 땅도 전리품도 나눕니다. 동역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서로 챙겨갈 때 더 많은 승리를 얻고 누리게 될 것입니다.

 

소감 및 적용

저는 지금 호주에서 딸이 낳은 손녀를 돌보고 있습니다. 지난 514일에 태어난 신생아입니다. 이 아기는 3년 전부터 시험관 시술 성공을 위해 기도하면서 간절히 기다렸던 아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태의 열매로 허락하시어 머리카락부터 발가락 끝까지 생명을 부어 빚으시고 세상의 빛을 보기까지 온전하게 무사히 지켜 주셨습니다. 딸네 가정에 9년 만에 2세를 갖게 하시어 더욱 귀하고 하나님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호주 나오기 얼마 전, 하나님께서는 교회 앞 시그니처 타입 편의점을 계약하게 하셔서 남편 혼자 두고 와도 걱정이 덜 되게 하셨습니다. 시그니처 타입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무인 점포로 운영할 수 있어 24시간 지킬 때보다 힘이 덜 듭니다.

내가 무엇이간디 창세 전부터 택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어 용서와 온유와 화합을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시고 평안을 알게 하시고 실천으로 인도하시고 새것이 되어 모드를 사랑하며 긍정하며 붙어생존의 의미를 알고 뒤돌아 보게 하시는 주님! 하나님을 사랑할 수 밖에 없도록 나를 이끄시는 주님! 생활 속 어디서나 눈동자 같이 지켜보시며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공동체를 아끼고 사랑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고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는 성실한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하나님께 묻고 동역하며 살겠습니다.

     

결단

1. 하루 말씀 3장 읽고 묵상하겠습니다.

2. 하루 30분 기도하겠습니다.

3. 맡겨진 영혼을 잘 섬기겠습니다.

 

기도

나는 죄인입니다. 무지하고 무력하고 괴이한 나 밖에 몰랐던 죄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죄인을 택하여 하나님 자녀 삼으시고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하셨으니 이제는 교회 공동체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예수님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