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QT 소감문

 

3진 강성도지파

곽희호셀 김진성집사

 

예레미야 3

 

말씀 요약

1~5: 유다의 음란과 행악

6~18: 배역한 이스라엘과 반역한 유다

19~22: 이스라엘의 배역

23~25: 진실한 회개

 

내용

이스라엘은 간음에 대한 심판으로 포로로 잡혀갔으나 회개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이방인의 종교로 인해 더욱 더럽혀졌다.

하나님은 이들이 탐욕을 다 채우기까지 기다리신다. 그러나 이들은 만족할 줄 모르고 우상숭배에 열을 올린다. 이스라엘은 통회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어리석었고 소망이 없었으며 주께 순종치 않았음을 고백해야 하며 그때 비로소 새롭게 임하시는 주의 말씀의 진리를 받게 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소감 및 적용

2절 네 눈을 들어 헐벗은 산을 보라 네가 행음하지 아니한 곳이

어디 있느냐 제가 길가에 앉아 사람들을 기다린 것이 광야에 있는 아라바 사람 같아서 음란과 행악으로 이 땅을 더럽혔도다.

23절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에서 떠드는 것은 참으로 헛된 일이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젊은 시절 세상에서 방황하며 지내던 때들을 되돌아보게 하는 부분입니다. 그때는 왜 그리도 철이 없었던지...교회에 가자는 주위의 권유를 뿌리치고 내 맘대로 생활하던 때에도 주님은 항상 내 곁에서 지켜주시고 기다리시며 세상 것들을 버릴 수 있도록 낮추시고 또 낮추신 후에 회계하고 돌아오는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그 후에 한해 한해 해를 거듭할수록 잃었던 것 들을 하나씩 회복시켜 주시며 주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닿게 해주십니다. 매일 매일 매순간이 감사합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의 소원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세상의 빛과 사물을 한번이라도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듣지 못하는 사람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과 아픈 곳이 있는 사람은 아픔과 고통이 사라지는 것이겠지요.

종합병원에 진료예약을 한번 하려고 해도 한 달씩 기다려야 되고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하룻저녁에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하는 찬양이 몇 번씩 불리워지는 세상인데 나는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일인지요.

이미 많은 것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출퇴근하는 차 안에서 말씀과 찬양을 들으며 세상의 구원자는 주 하나님이심을 고백해 나갈 때 나의 그릇이 조금씩 커지며 커지는 그릇만큼 새롭게 채워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결단

매일 성경을 읽겠습니다.

매일 집을 나 서기전 기도하겠습니다.

매일 주님과의 삶을 가족과 감사함으로 나누겠습니다.

 

기도

구하지 않아도 부족함을 아시고 채워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구하는 기도가 아닌 감사 기도를 할 수 있는 마음과 상황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매순간 주님의 보살핌과 은혜로 우리 가족이 화목하게 생활 할 수 있게 함께 하심에 감사합니다.

물질과 여러 형태로 교회와 지체를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QT를 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며 늘 함께하여주시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