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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C 소감문

데살로니가전서 2:7~12  유산

2진 표용현 지파 / 김판수 셀 / 김판수 집사

 

[말씀요약]

1. 육체적 유산

   - 사도 바울은 밤낮으로 일하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고,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해 기뻐함으로

재물을 사용하고 자신까지도 기꺼이 내어주었습니다.

2. 정신적 유산

     - 사도 바울은 사랑하는 성도들을 향하여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고, 데살로니가 성도들과 하나님이 증인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양심에 거리낌 없이 행하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일에 모범이 되었으며, 사도 바울의 정신적인 유산은 자연스럽게 다음 세대에 흘러가고 있습니다.

3. 영적 유산

   - 사도 바울은 영적인 유산을 흘러 보내기 위해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해산하는 수고를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섬기고 사랑하였고, 성도들의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자신을 전제로 드릴지라도 기뻐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쳐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하였습니다.

 

 

[소감]

정신적인 유산은 말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흘러 가는 것이고, 우리의 뒷모습을 보고

자녀들은 자란다는 말씀을 통해 저의 모든 말과 행동이 모범이 되어지도록 노력해야 함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선한 양심을 따라 행하고 아름다운 정신적인 유산을 통해서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함을 다짐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삶을 살아오면서 물질적인 유산만을 귀하게 생각하고 영적 유산을 가볍게 여기며 어리석게 살아온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영적인 선배들로부터 물려받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과 섬김과 헌신과 같은 영적 유산을 귀하게 여기고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함을 알게 되었고, 아름다운 영적 유산이 흘러가도록 하나님께 헌신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결단]

 1. 가정과 직장에서 모범이 되어지도록 선한 양심을 따라 행하고, 따뜻한 마음과 언어와 행동으로

사람들을 대하겠습니다.

 2. 말씀에 순종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기도]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데살로니가전서 2장 말씀을 통해 삶을 돌아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주님보다 저희들의 생각과 행동을 더 우선시하여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이 나약함을 용서해주시고, 세우시고 깨끗하게 해주시옵소서.

자녀들에게 어떤 정신적인 유산을 물려줄 것인지 천천히 돌아보면서 모든 일에 모범이 되는 삶을 살도록

도와 주시옵고, 하나님께 헌신하고 순종하며, 아름다운 영적 유산이 흘러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