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3년 5월 24일 RTC_서민희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3.05.28 조회수32

안녕하세요

2진 문선옥 지파 문영란 셀의 서민희 집사입니다.

521일 말씀이 믿음을 확증하라라는 주제 아래 첫 번째로 내가 세 번째 너희에게 가리니 두 세사람의 증인으로 확정해서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두세사람의 증인의 말을 듣고 판결하겠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고린도에 세 번째로 방문할 때는 증인들을 통해 확증하고 끝장을 내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까지 표현한다. 주께로 돌아오라라고 한번더 간곡하게 호소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오라고, 절대로 멀어지지 말고 하나님께 가까이 있으라, 그럴 때 하나님이 싫어하는 행동(하나님께 멀어지는 것)을 하지 말고 싫어하는 것을 하는 것은 사단이 좋아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둘째로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 합니다.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이 먼저 본이 되어 준 것처럼 우리는 본이 되는 삶을 살면서 남에게 가르쳐아 한다고 합니다. 믿음이 있다면 나의 삶 안에 하나님 것이 아닌 것은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전 예수님이 본을 보인 것처럼 저의 자녀들에게 제 삶의 본을 보이며 가르치기 보다는 보여주는 삶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절로 교회에 다니고 또한 기쁘게 회개도 하더라구요. 셋째로 그리스도는 너희에게 대하여 악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안에서 강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만 하나님의 부활의 능력을 주는 강함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 앞에 약하지만 하나님의 강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주일 설교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요약이 좀 어썰프지요^^;

저의 믿음의 고백을 해 보겠습니다.

저에게 매일매일 힘이 되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에게 믿음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제가 지금 하나님도 알게 되고 예수님도 알아가고 있습니다. 결혼과 더불어 어린 딸 둘을 데리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용인으로 이사오게 하심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이요(저희가 하나님 울타리 안에 거할수 있도록 하셨으며) 남편과 시댁이 저에게 힘들게 할 때 그때는 너무나 힘들었지만 이제 하나님 마음을 조금이나 알게 되었을 때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고난이라 여기니 하나님께서 믿음안에 강하게 서 있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제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아는 사람이라고는 한 사람도 없는 단절 속에서 전 두 딸은 잘 키우고 싶었습니다. 저와 같은 삶을 사는 여자로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알면 두 딸은 잘 살수 있겠지! 나와 같은 삶은 안 살겠지!! 하면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고난을 이길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셨어요. 저에게도 힘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힘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저 이제는 알아요. 용인으로 이사온지 만 16년이 넘었네요. 아브라함이 고향을 떠나 하나님이 지명한 장소로 간 것처럼 저희도 고향을 떠나 용인 이곳에서 믿음의 가정을 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길고 긴 시간 기도하지 않고 정해놓은 시간에 기도하지 못하고 있어요. 때론 흥얼거림의 말도 하나님은 놓치시지 않으시더라구요? 제 숨소리, 호흡조차도 기억하셔서 때에 맞추어 저에게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서 저의 오래전의 기도인 두딸을 잘 키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저처럼 난이도 어려운 엄마 밑에서 딸들이 잘 켜 주었고 목사님 말씀처럼 다음세대가 다른세대가 되지 않도록 이끌어 주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로 자라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딸들도 하나님 울타리 안이 가장 안전하면 가장 편안하다는 것을 알고 있네요. 그래서 늘 교회에 올때가 가장 기쁘고 찬양드릴 때 아직도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믿음에 대한 확증에 대한 말씀을 목사님께서 하셨을 때 정말이지 저에게 찾아오셔저 주신 믿음의 선물이 없었다면 과연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암담하며 무섭습니다. 절 건져내 주셔서 빛아래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민희가 되겠습니다. 적용의 이 문장으로 대신할께요

결단

하나님이 주신 믿음 제 생명 다하는 날까지 지켜 나가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수요예배에 RTC소감문 발표로 주절주절 떠들기 까지 할수 있었네요. 절 저의 가정에 믿음의 통로로 써 주셔서 저희 가정이 지금 하나님 울타리 안에 있습니다.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그 울타리 안에 거할수 있는 가정이 될수 있도록 지켜 주시고 더불어 저의 가정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쓰임이 되는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