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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3일 RTC_채은주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1.11.05 조회수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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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진김한정지파채은주셀채은주집사
                 
말씀요약                
왕하 5:1~14 "변화"              
                 
변화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1.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4~5)          
2. 내 생각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9~10)          
3. 실패하더라도 돌아가야 합니다.(13~14)        
4. 말씀을 삶에서 실천하는 순종이 필요합니다.(14)        
                 
소감 및 적용              
                 
나아만은 하나님이 아람을 구원하기 위해 구속사에 쓰임 받을 만큼 큰 용사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의 병을 해결할수 없는 나약하고 죽을수 밖에 없는 존재 였습니다.
그런 그에게 죽음으로부터 벗어날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 복음이 선포되었고 나아만은 간절한
마음으로 선지자 앞에 나아갑니다.  그의 걸음은 하나님을 향한 출발이었고 하나님의 대한
응답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아만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나병을 고치려고 북이스라엘로 왔지만
마치 전쟁을 하듯 병거와 말들을 거느리며 치료받을 환자의 모습이 아닌 여전히 강대국의 군대장관
모습이었습니다.  나아만은 마땅히 하나님 앞에 겸손함으로 내려놓아야 했지만 자신의 생각들로
행동함으로 자신의 기대와 다른 치료 방법에 분노하며 결국 몸을 돌려 떠나기도 합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안되니 화를 내고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나병을 고치려고 먼길을 달려왔는데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지 못해서
무너진 상황, 나아만처럼 저에게도 이런 상황에 놓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앞에 은혜로 나아왔는데 아직도 물두멍앞에서 나의 생각 내 주장을 내려놓지 못하고
옛사람의 모습으로 자꾸만 되돌아 갑니다.           
나아만은 종들의 권면을 듣고 다시 엘리사에게 돌아가고 요단강에 몸을 담그며 순종합니다.
한번 담그고 또 담그고 변화는 없었지만 끝까지 겸손함으로 순종하여 몸이 깨끗하게 낫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니 말씀대로 된 것입니다.       
나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애를 씀에도 불구하고 나의 삶은 금방 변화가
일어나지 않지만 멈추지 말고 변화될때까지 말씀에 순종하며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내가 섬겨야할 땅 가정에서의 삶은 여전히 부끄럽지만 나의 삶이 변화되어 가정이 변화되고 
남편과 자녀들에게 복음이 흘러가는 은혜!  삶의 모든 자리에서 변화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이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눈물로 보내야 했던 시간속에서 말씀을 통독하며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말씀을 읽고 아는것에서 출발하여 그렇게 살아내는 것!    
말씀이 나의 기준이 되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말씀대로 살아내기를  원합니다.  
아브라함의 예배하는 습관, 다니엘의 죽음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기도의 습관, 생명조차 아끼지 않는
복음을 향한 바울의 믿음의 습관을 가져 좋은 신앙의 습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져가고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겠습니다.
그리스도를 온전히 누림으로 나의 삶이 변화되어 가정과 셀과 이웃과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가며
살겠습니다.              
                 
결단                 
1. 날마다 성경통독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2. 새로운 습관을 만들기 위한 셀원과 감사제목 나눔을 지속하겠습니다    
3.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리더가 되겠습니다.        
                 
기도                
참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주님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어 주님을 온전히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