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애굽기 6장 QT
4진 목 현균집사
1.본문읽기
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2절~9절 에굽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심음소리를 듣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한 것을 기억하고 약속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하리라.
10절~12절 모세에게 명하여 들어가 에굽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하라 명하였으나 입이 둔한자의 말을 바로가 듣겟는가 의심하였습니다.
13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에굽왕 바로에게 명령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셨습니다.
14절~27절 모세와 아론의 자손 아므람은 요베겟을 아내로 맞이하여 아론과 모세를 낳았고 에굽왕 바로에게서 이스라엘 자손을 에굽에서 내보내라 말한 사람은 모세와 아론이었더라.
28절~30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내가 이르는 모든 말을 에굽왕 바로왕에게 말하라 하였으나 나는 입이 둔한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나의 말을 들으리까 말함
2.묵상
400년의 노예 생활로 점점 더 심하여지는 바로의 억압 속에서 신음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신음을 들으신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사를 시작 하시겠다고 선포하십니다
하지만 모세의 입을 통해 전하여진 구속의 시작을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지쳐버린 백성들은 듣지 않았고 그로 인하여 바로에게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백성들도 설득하지 못한 아둔한 입으로 바로를 어찌 상대하냐는 반문을하는 모세에게 거듭하여 분명한명령을 하십니다.
3.소감
이스라엘의 구원의 역사가 이렇게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입술이 아둔한데 어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느냐고 말하는 모세의 모습이 현재 나의 모습이 아닌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신음을 들으시고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하고 있는 저의 모습과 너무 같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자리에서 한 걸음도 나아가기를 주저하는 저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가라 지금 네가 있는 신음의 자리에서 떠나가라 내가 너와 함께하며 너의 신음을 없게 하리라”는 음성에 순종하기 위하여 한걸음씩 나아가기 위하여 노력하는 제가 되려 합니다
4.적용
1) 하나님이 주신 하루하루의 선물을 존귀하게 사용하여 주님의 나라
를 세우는 제가 되겟습니다.
2) 소중한 세상 예수님을 따라 용서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배워 전도하
여 함께 세우는 제가 되겟습니다.
3) 옛것을 버리고 거룩하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함께 이루는 제가
되겟습니다.
기도
저를 사랑하시고 저의 신음을 들으시는 하나님 지금까지 순간 순간마다 함께 하여 주셨고 남은 생과 하나님의 나라에서도 함께하여주실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지금의 이자리에서 더 나아가라는 음성 주심에 순종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까지 말씀에 의지하여 나아가는 제가 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온몸으로 전하는 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생명샘교회를 세우시고 이곳을 통하여 솟아나는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제가 힘을 얻어서 하나님의 뜻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제가 되도록 허락하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