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주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최태성-

작성자 김미애 날짜2009.01.05 조회수4054
 

받아주기 초급반 과정을 마치면서....


뭔가 미진한 듯한 아쉬움을 금할 수 없으나 무척 유익했던 프로그램이였습니다.


평소에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남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에 익숙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받아주기에서 시도하는 지지, 결의, 미세감정읽기 등 피드백이 어색하고 부족하여 일상생활에서 적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좋은 교회와 훌륭한 목자를 만난 흥분된 감정이 다채로운 훈련 프로그램과 맞물려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할 것입니다 !!!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


“피나는 노력의 결과는 어느날 행운처럼 다가온다” 하나님 저의 두 손을 붙들어 주시고 일으켜 세우셔서 바른 주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된 가운데 풍성한대로 너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