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 T C 소 감 문
4진 목현균 지파 김충성 셀 홍성표 집사
■ 설교본문: 호세아 7:10~14 “고집 센 이스라엘”
■ 말씀내용
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교만이 얼굴에 드러나고 이 모든 일을 당해도 하나님께 로 돌아오지도 않고 구하지도 않는다고 하십니다.10절
이스라엘의 얼굴에 하나님을 찾는지 찾지 않는지 행위로 드러났습니다. 고난(온갖 재 난과 황폐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지 않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나라(애굽, 앗수르) 와 동맹을 맺고 그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멀어 진 이스라엘 백성에게 도움을 주시고 구하시려고 부르시는데 그 뜻을 모르고 세상 방 법에 의해 구원을 받으려고 하였습니다. 언약의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데 하나님을 잊 어버린 이스라엘이나 주일을 예배 한 자가 세상에 나가서 세상 사람처럼 사는 우리들 과 같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6일동안 그물을 치고 죄를 짓지 않도록 하십니다
2.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13절
하나님을 떠나서는 구원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악을 심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멀어져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거룩해졌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방신을 버리고 거룩한 삶을 선택하고 살아야 하나님이 도 우심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르심을 받고도 여전히 거룩하게 살지 않으면서 하나님이 나를 돕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은 그것이 거짓이라고 하 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구원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 하여 하나님을 떠나면 심판을 받고, 순종을 하면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이스라엘이 진심으로 하나님을 부르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14절
진심으로 하나님을 부르지 않고 단지 자기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부르짖고 있 습니다. 하나님의 이름만 부르고 나의 삶을 바꾸지 않고 기도만 합니다. 진심으로 하 나님을 부르는 것은 나의 욕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법으로 살기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 으로서 살아야 합니다. 겉은 크리스챤인데 속은 자기 욕구를 채우려고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찾는 일에 최우선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 소감 및 적용
매일 반복되는 우리 일상에서 나의 모습과 호세아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비교하여 보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평소에는 주님을 찾지도 구하지 도 않으면서 주일이면 의례적으로 다니는 교회 생활은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 한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그저 마음의 평안을 찾기 위해 형식적인 신앙생 활을 하고 있는지 돌이켜 봅니다.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사는 것보다 세상 사 람과 어울려 세상사는 방법대로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지 켜야 할 모범적인 생활을 위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회 가는 길에 신 호등을 무시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교 통질서를 무시하고 다니면 이를 보는 일반인이 나로 인해 그리스도인을 욕을 하게 되는 것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도 교회를 다니는 성도로서 몸가짐을 바로하고 언행에 유의하며 항상 주님을 위해 기도하고 간구하고 실천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도록 다짐을 합니다
■ 결단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을 받은 제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 말씀을 읽고 순종 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구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 기도
거룩한 주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주님의 백성으로 살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 립니다. 주님의 부름을 받아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하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거룩 한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 속에서 살겠습니다. 세상 을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항상 주님을 위해 기도하고 주님께 의지 하며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삶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