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본문 말씀(요한복음 1:1-4 “요한의 복음”)
3진 노대빈지파/ 노대빈셀/ 도문구 집사
1. 말씀요약1) 복음의 시작
요한이 말하는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는 예수님을 통한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인 것을 제일 첫장의 첫절에 정의 하며 이후에도 여러번 언급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통한 구원을 알리기 위한 복된 소식 즉 복음의 시작을 선포합니다.
2). 예수님은 누구신가
요한은 예수님에 대하여 그의 신성과 선재성과 영원성에 대하여 기록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 모든 것이 만물입니다. 예수님은 태초에도 계셨고 만물보다도 먼저 계셨고 그는 곧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그 위대하신 예수님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3). 영원한 생명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요한은 우리에게 예수님이 하나님 이시며 그를 믿는자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안에 있음만으로도 하나님의 권속이 될 권세를 주셨습니다.
2. 소감 및 적용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위대하심과 전능하심에 대하여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의문이 들었습니다. 빛으로 오셨음에도 희미한 빛밖에 못 본 것 같습니다. 환한 빛이 드리우는 길을 두고 어두운 길로만 골라서 다니면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이 상황에 이제는 그 어떤 빛보다 밝으신 길로 인도하실 주님을 바라보겠습니다.
3. 결단
예수님에 대하여 더 알기 위하여 매일 성경을 더 읽겠습니다.
4. 기도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요한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 복음의 시작은 예수님입니다. 믿는 것만으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을 우리는 불순종의 삶을 살았습니다. 알면서도 모른척 했고 해야하면서도 하지 않았습니다. 순종이라는 큰 명령에 우리는 현실이란 핑계로 도망치고 외면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우리를 용서하시고 기다려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우리는 희미한 빛만 보는 소경처럼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나의 눈을 밝히시어 온전한 빛을 보게 하시고 빛이신 예수님을 온전히 알아, 나의 삶속에 예수님의 빛이 나타나고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여주시길 소망합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