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진 안영수 지파 박성신 셀 윤성규 집사】
■ 1. 말씀요약(소망 있는 자)
1)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신 살린다고
(약속)합니다.(39~40절)
마지막 날은 예수님 재림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에게 마지막 날은 두려움의 날이 아니라 소망의 날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죽은 자도 심판받기 위해 일어나고 믿음의 사람은 영생 하기 위해서 부활하는 날입니다.
이러한 마지막 날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오셔서 잃어버린 사람을 다 찾으시고 구원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우리의 능력에 달린 것이 아니라 우리를 붙드시는 예수님에게 있으므로
마지막 날까지 신앙의 끈을 붙들고 모든 세대는 오늘이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2)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실 때 유대인들이 (수군거리며)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합니다.(41~42절)
유대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예수의 부모를 아는데 어떻게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는가?”라고 수군거렸습니다. 수군거렸다는 것은 ‘투덜거리다, 원망하다, 불평하다, 믿지 못하여 뒤에서 비난하다’ 라는 뜻이 있는데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사람인 목수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라며 수군거렸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유대인은 하나님의 백성이라 불리웠고 이것은 굉장히 아름답고 명예로운 것이었는데 예수님에 대해 수군거리면서 하나님의 백성이 슬픈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고, 수군거리는 유대인은 슬픈 백성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의 사람들입니다. 진정한 그리도인이란 단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예를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 2. 소감 및 적용
저는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저에게 2개의 질문을 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은 과연 누구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었습니다.
이천년전 이 세상에 살았던 역사적인 인물인 예수님은 과연 누구인가? 피눈물 흘리며 고민하고 갈등한 끝에 자기의 생명을 걸고 그리스도라 시인한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나는 예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고 이 순간 진정 고백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신실한 어머님의 도움으로 모태신앙이라는 축복을 받아 지금까지 교회에 다니면서 입술로 시인하고 믿음의 행위를 하였지만 저 자신에게 조용하게 질문해 보았을 때 순간 멈칫하고 주저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 예수님에 대해 어려서부터 주일학교 선생님이나 목사님이 예수님은 하나님이다 그렇게 설교하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교회에 다닌 것은 아니었는가?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고 오로지 간절한 기도와 간구,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께 나아가야 되는데 진지한 고민과 성찰 없이 나의 행위로, 지식으로 예수님을 이해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두 번째는 나의 믿음과 소망이 있는 자인가? 성령 충만했던 과거의 회상이 아니라 현재 시점에서 하나님과 나만이 알 수 있는 믿음 상태에 직면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곳 용인으로 이사하기 저는 인천에 있는 교회에서 주님을 섬기며 봉사도 하고 사역도 하며 가정과 일터에서 맡겨진 책임도 열심히 감당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주님으로부터 받은 은혜가 고마워서 감사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교회내 여러 활동이 시간이 흘러가면서 기도와 봉사의 기쁨은 줄어들고 마음은 메말라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섬김이 은혜가 아니라 부담으로 이어졌고, 하나님께 솔직히 고백도 하지 못하는 종교인의 삶을 유지하던 중 용인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생명샘 교회에 등록한 후에는 교회활동과 사회생활에 균형을 맞추는 것이 현명한 신앙생활이라는 지극히 인본주의적인 생각에 주일예배만 드리는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은 공허해지고 믿음의 기초가 소리 없이 흔들리며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는 위기감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 교회에서 사순절 기간 성경말씀 필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라는 시편 119편 103절의 말씀이 저의 고백이고 싶어 시작한 성경필사는
샘파에 등록하는 동기가 되었고 눈물과 회개, 그리고 주님이 저를 사랑해 주시고 성령님이 저와 함께 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입니다!라고 고백하게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고, 1년 2개월 만에 66권 성경필사를 모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믿음이 약해지고 흔들리는 시기가 반드시 다시 온다는 것을!
그래서 이 시간 또 다시 주님 앞에서 다짐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은 무엇인가?
나는 하나님께 일상적 필요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의 깊은 갈증과 영원한 생명을 위해 매일매일 예수님을 찾고 있는가?에 대해 매일매일 고민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이 부르실 그날까지 예수님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성숙해지는 믿음의 자녀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 3. 결단
다시 회복한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식지 않도록 심령이 가난한 자로 주님께 늘 기도하고 교회에서 진행하는 사역훈련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가정에서는 평생 믿음의 동역자인 아내와 자녀들을 더욱 사랑하고,
믿음의 가장으로서 그 역할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직장에서는 말과 행동을 통하여 주변의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전달되는 통로로서
복음의 사명을 실천하겠습니다.
■ 4.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의 나약한 심령과 불안한 믿음 상태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제 안에 계셔서 항상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반석과 같은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