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소감 - 눅3장
3진, 김미영 셀, 윤경하 집사
* 말씀요약
1. 세례요한의 복음 전파
: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어 오실 주님의 길을 준비합니다.
요한은 요단 강가에서 많은 무리들에게 회개의 세례를 베풀고 구원의 메시지를 전파하며 오실 예수님의 능력과 권능을 증거합니다.
2.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다
: 예수님께서도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가르치심을 시작하십니다.
* 소감 및 적용
본문에서 세례요한의 절대 순종을 배우며 나의 믿음을 돌아봅니다.
세례요한은 받은 바 소명에 충실함은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선언하기를, 자신은 가장 낮은 종의 자리도 감당하지 못한 자임을 고백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높이시는 모습에서 배웁니다.
세례요한은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알았고 마지막까지 온전히 예수님만을 전하는 삶을 보며 나는 나에게 묻습니다.
. 나의 마음과 뜻은 어디에 있는가?
. 나는 말씀에 어떻게 순종하고 있는가?
. 나는 삶에서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
: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어린이 주일학교에서 예수님 이름을 알았고 결혼해서 한때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예배와 말씀 생활화를 통하여 기도 응답과 체험도 여러 번 했는데도 불구하고 돈 버는 재미에 빠져 교회를 떠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고된 고난과 환난을 호되게 당하고 가진 것 모두 잃고서야 다시 하나님을 찾았으며 주님께 돌아오기까지의 길은 정말로 쉽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용인으로 이사 와서도 내 마음의 교회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말씀을 읽으며 말씀 배우기를 사모하며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생명샘 교회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새 신자 등록 후 담임 목사님께서 새 신자 환영 전화를 주셨는데 “잘 오셨습니다 이제는 우리 교회에서 누리시길 바랍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제게는 신선한 충격이었고 의문이었고 신앙생활에서 처음 듣는 소리였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누리라는 것일까? 그리고 얼마 후 저는 그 누림의 답을 성경공부에서 깨닫게 되었으며, 이미 내 마음엔 주님의 평화가 임하였고 그리스도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천국의 기쁨을 맛보며 오늘까지 믿음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같이,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우리라는 셀 공동체의 교제 속에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결단
매일 아침 말씀과 기도를 쉬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기도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살아감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우리의 삶이 오직 예수님만 자랑하게 하시고
주님 한 분만으로 충분한 인생 되게 하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