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네팔선교 소감문

작성자 박장준 날짜2010.03.10 조회수2520

 


 


네팔은 흔히 고상돈, 엄흥길, 박영석 등 산악인들이 에베레스트나 안나 푸르나봉에 등반하기 위해 가는 나라라고 생각했다. 가기 전에 인터넷을 검색하니 네팔은 석가모니가 탄생한 곳이고 5000년 힌두역사가 남아 있는 지구 상 유일한 나라라 한다.


그러나 내가 본 네팔은 우상숭배의 끝을 보여주는 나라였다. 좋은 자원을 갖고도 우상숭배로 인하여 너무나도 가난한 희망이 없는 나라로 보였다.


이번에 네팔에 가게 된 동기는 캄보디아 학교 건축이 진행되던 2009년 2월경 세섬스목사님께서 네팔에 신학교 건축을 위해 준비해 놓은 땅에 대해서 설명하고 싶어한다고 한번 만나자고 하셨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캄보디아 학교가 마무리가 안 된 관계로 학교가 건축되면 네팔을 한번 가겠다고 약속하였다. 캄보디아에 2009년 10월경 학교가 완성되었고 그 약속에 대해 잊고 있었는데 세섬스 목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2월경에 네팔에 가신다면서 같이 동행하고 싶다고 하셨다. 약속은 하였으나, 다시 생각해 보니 조금 걱정이 되었다. 그러던 중 정광훈 장로님께서 캄보디아 학교에 계속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고 만나자고 하셨다.


장로님과 만나서 캄보디아 학교후원 관련 얘기를 하다가 2월경에 네팔에 들어간다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같이 동행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던 어느 날, 뉴스에서 네팔에 쿠데타가 일어나서 공항이 점거되 여행경보지역으로 분류되었다고 보도됐다. 그 뉴스를 보니 네팔에 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뜻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장로님께 현지 뉴스를 말씀드리며 왠만하면 이번에 가지 말고 다음에 안정이 되면 가자고 하였다. 그렇게 안가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세섬스 목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일정문제로 미팅을 갖자고 하신다. 교회 사무국에서 세섬스가족, 정장로님, 문성호 집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뉴스 이야기를 하며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아무 놀라움 없이 세섬스 목사님은 그 나라는 원래 그래요 라고 말씀 하셨다.


장로님과 계속 안 가는 분위기로 몰고 가려 하였으나 세섬스 목사님이 이날을 기도하며 1년을 기다렸다고 말씀하시니, 더 이상 말도 못하고 가겠다고 말씀드리고 나왔다. 집에 오니 걱정이 많이 되었다. 장로님은 또 다른 보도 이야기를 전하면서 걱정하셨다. 머리가 복잡해진다. 아프카니스탄 가신 분들이 이런 분위기 속에 휩쓸려 갔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걱정이 앞을 가리고 만약 네팔에서 잘못되면 주변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하는 별 생각이 다 들었다. 그러나 세섬스 목사님이 1년 동안 기다려왔다는 그 말에 마음이 약해졌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어 나의 티켓팅만 부탁드리고 장로님께는 전화를 걸어 혼자 다녀오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러나 장로님은 무슨 소리냐며 박집사 가면 무조건 같이 가겠다고 말씀 하셨다. 너무 고맙고 힘이 돼서 사모님께 다시 티켓을 부탁드렸다. 며칠 후 문성호 집사에게 전화가 와 현지에서 선배가 선교사로 있는데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말했다.


1월28일 밤은 잠도 오지 않고 긴장되었다. 밤잠을 설치고 불편한 마음으로 장로님을 새벽에 만나 공항으로 출발하였다. 티켓팅을 마친 후 박승호 목사님께 잘 다녀 오겠다고 메시지를 넣었더니 전화가 왔다. 오늘 새벽 묵상 중에 하나님께서 편안한 선교 여행이 될 것이라는 응답을 받았다며 걱정하지 말고 편히 갔다 오라고 말씀하신다. 공항에는 등산복 차림을 한 한국 사람들이 네팔에 가기 위해 있는 것을 보고 뉴스 보도와 달라 조금 놀랐다.


우리 비행기는 7시간 50분 정도를 날아서 네팔 상공에 이르자 비행기 안에 사람들이 술렁거린다. 무슨 일인지 놀라 밖을 보니 눈 덮인 히말라야가 창문 밖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이 흥분도 잠시, 공항에 내리자 초라한 공항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건물은 쓰러질 듯한 페허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장로님이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물을 누르자 물이 위로 치솟았다. 여기저기에는 쓰레기 투성이이고 건물에는 거미줄이 주렁주렁, 모든 물건이 흉물스러웠다. 수속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무장군인들이 보였지만 사람들의 표정은 뉴스에서 우려한 것 보다는 평온해 보였다. 차선이 없는 2차선 도로에는 동물과 사람,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가 뒤엉켜 달린다.


거리에는 비포장된 인도에서 먼지가 휘날리고, 폐차수준의 자동차에서 매연이 내 앞을 가렸다. 도저히 코와 입을 막지 않고서는 갈 수가 없었다. 호텔로 가는 길에 강 아래 집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놀랍게도 캄보디아 언동마을보다 더 열악한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선교사님 말씀이 사람이 죽으면 바로 이곳에서 화장 시켜 강물에 던지다고 말씀하셨다. 비가 오면 오물과 섞인 냄새가 올라와 1km 넘어 까지 냄새가 진동하는데 오늘 냄새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말씀하신다. 이제까지는 캄보디아가 최악인 줄 알았는데 이 곳을 보니 캄보디아는 선진국에 속하는 수준이었다. 호텔에 갔지만 일정이 바쁜 관계로 식사도 못하고 바로 짐을 풀고 차에 타 에벤에셀 신학교를 방문하였다. 이학교는 세섬스 목사님이 후원하며 오랜 친교를 가진 학교이다. 네팔에서 유명한 신학교라는 말을 들었지만 주변의 환경은 충격적이다. 강의실, 기숙사, 식당등을 둘러보니 한숨도 모자라 탄식이 나오는 수준이다. 이런 곳에서 무슨 공부를 할지 의문이 든다.


나중에 현지선교사님 말을 들어보니 네팔에서 목사인준을 주는 유일한 두 곳 중 한 학교로 굉장히 영향력이 있는 학교라 했다. 현재 학교가 더욱 열악한 것은 새로운 건물을 짓기 위해 임대해서 쓰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조금 이해가 되었다. 학교를 나오면서 벽에 학생들이 주님을 소망하는 낙서를 한 것과 주님을 그린 그림들을 보니 가슴이 찡해온다. 신학교에서 나오니 밤이 깊어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자동차 불빛으로만 달려야 했다. 목사님께 여쭤보니 이곳은 하루에 11시간에서 16시간정도 전기가 나간다고 한다.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차에서 내려 어두운 골목길을 후레쉬 불빛으로 비춰가며 고아원을 방문하였다.


건물에 올라가니 희미한 등불 아래 아이들 얼굴이 보였는데 너무나도 이뻤다. 어둠 속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눈망울을 보니 내가 너무 행복의 판단 기준을 주변 환경으로 판단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과 서로 인사를 하며 준비해 간 선물을 주고 장로님과 후원금을 전달하니 아이들이 환영 공연을 하겠다고 한다. 아이들은 한명 한명씩 나와서 긴 음악소리에 워십 댄스를 선보였다. 네팀 정도 보니 너무 지쳐서 나머지 공연은 다음에 다시 와서 보겠다고 마무리 하려 했지만 아이들은 우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겠다고 하였다.


우리 일행 주변을 둘러싸서 몸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하는데 아이들이 너무 기도를 잘하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기도소리를 들으며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은 아팠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들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가 여기 온 목적을 묵상하게 하고 힘든 여행을 위로해 주는 것 같아 기뻤다. 하나님께서는 아이들의 기도를 통해 네팔의 미래를 보여 주신 것 같다. 한국 시간으로 12시가 넘어 호텔로 돌아와 현지 선교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니 하루가 갔다.


다음 날은 새벽 4시 30분에 기상을 해야 했다. 다렌으로 세섬스 목사님이 확보해 놓은 땅과 사역지를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우리는 비란나가 공항에 가기 위해 카투만두 국내 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등산복 차림을 하고 서 있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나 궁금해서 알아보니 안개로 인하여 비행기가 이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히말라야가 있는 포카라로 가기 위해 나온 것이었다.


나도 매점에 있는 히말라야 사진들을 보니 가고 싶은 충동과 흥분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아쉽지만 비란나가 공항으로 가야한다. 여기 온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지만 비행기는 뜰 생각을 안한다. 너무 오래 기다리다 보니 열도 안 나고 아무 생각도 없어진다. 바쁜 생활 속에 살다 보니 삶의 여유를 느낄 시간이 없어 기다림의 시간을 배우고 있나 보다. 또한 열악한 공항에서 오랫동안 기다리는 것은 너무 힘들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화장실에 오물이 그대로 쌓여있어 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시간들을 보내며 안 좋은 것보다는 좋은 것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사고 위험 때문에 무리하게 운행하지 않는 항공사가 고마웠고, 또한 세섬스 목사님 가족들과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 서로를 알게 된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계속 시간을 알아보며 여기저기 다니는 세섬스 목사님을 보고 성격이 급한 분인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그의 딸 그레이스가 이 급한 성격을 가라앉히기 위해 중간 중간에 성경을 읽어주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다. 우리 비행기는 6시간 40분을 기다린 뒤에 날 수 있었다.


비행기는 30명정도 탈 수 있는 크기인데 할렐루야를 외치지 않고는 도저히 탈 수 없는 비행기였다.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니 이 곳 환경은 더 가관이었다. 그 곳의 건물들은 그자체가 거의 폐허상태였다. 우리를 기다리는 차를 타고 숙소로 달리니 카투만두보다 더 열악한 도로를 동물들과 사람, 자전거, 오토바이, 차가 뒤엉켜 달리고 있다. 직선으로 달리는 길은 1m도 안되 보인다. 달리면서 모든 차들이 엄청난 클락션을 계속 눌러댄다. 이 날 나는 평생 들을 클락션 소리를 다 들은 것 같다. 가는 내내 장로님의 건강이 걱정되었으나 현재까지는 잘 적응하시고 계신다. 많이 힘드셨겠지만 전혀 내색하지 않고 웃으며 우리를 안심시키는 모습이 너무 고맙다.


숙소에 도착하니 저녁 6시가 되었다. 오늘도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해 두끼를 거르고 나서야 처음 볶음밥을 먹게 되었다. 그리고는 사역현지로 다시 차를 타고 떠났다. 포장과 비포장 도로를 달려 1시간 40여분 만에 도착하니 밤이 되었다. 앞이 보이 지 않아 우리는 자동차 전조등을 켜놓고 땅을 구경하였다. 땅은 굉장히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식으로 말하자면 배산임수가 구비된 곳이었다. 땅에 대한 목사님의 설명을 듣고 우리 일행을 기다린다는 현지 목사님들 30여분을 만나러 갔다. 이분들을 만나니 세섬스 목사님께서는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 하신다. 우리를 만나기 위해 어제 저녁에 와서 하룻밤을 자고 오늘 하루 종일 기다린 것이다. 너무나 미안한 생각이 든다. 그러나 목사님들은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신다.


간단한 행사를 갖고 가져간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니 카지 목사님께서 정광훈 장로님께 설교와 기도를 부탁하셨다. 장로님의 말씀은 옆에 계셔서 인사치레로 드리는 말이 아니라 감동 그 자체였다. 장로님은 이 분들의 현 상황을 우리나라에 처음 선교사들이 들어왔을 때의 상황과 비교하며 말씀으로 위로를 하신다. 장로님 말씀 중에 “축복은 고통이 따릅니다. 고통이 없는 축복은 죄입니다.” 라는 말이 통역되자 목사님들이 감동을 받는 모습이 역력함을 볼 수 있다. 이제 장로님은 테라피사역 말고도 설교사역으로도 더 큰 영향력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곳 현지 목사님과 교제를 하며 더욱 놀라웠던 것은 세섬스 목사님의 사역이었다.


직접적인 이야기는 안 들었지만 기본 생활비를 제외한 월급의 대부분을 이곳에 보내 수년 동안 사역하며 이 목사님들을 가르치고 양육해서 이렇게 만든 것을 보니 놀라움과 경의가 표해진다. 또한 물질을 나눔에 있어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이날 밤은 나에게 하나님이 장로님과 나를 왜 이 곳에 보냈는지 깨닫게 한 시간이었다. 행사를 끝내고 현지 교회를 방문하기 위해 차를 타고 오는데 먼저 출발한 목사님들이 밤길을 개나리 봇짐을 한채 걸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달빛만 의지하여 걷는데 다섯 시간에서 내일 아침까지 산길을 걸어간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다. 사도 바울이 저렇게 선교를 다녔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교회를 방문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니 하늘에는 보름달만 떠 있는데 달빛만으로도 주변이 너무 환해서 놀랐다. 내가 너무 문명생활에 익숙해져 하나님이 주신 달빛만으로도 충분한데 문명과 세상적 잣대로 주변을 판단한 것이 아닌가 하며 밤길을 걸어가는 목사님들을 너무 앞서 걱정한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처음 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점점 세상문명에 익숙해져서 처음 주신 것을 잊고 있었던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졌다. 목사님들을 만나고 장로님은 마음이 아프셨는지 한 말씀 하셨다. “박집사, 물질은 축북이라 생각해? 죄라고 생각해? 나는 가끔 죄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 ”라고 말씀하신다. “제가 볼 때 장로님의 물질은 축복입니다. 왜냐하면 나누지 않습니까? 물질은 나눌 때 축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카지 목사님 가정을 방문하고 숙소에 돌아오니 한국 시간으로 새벽 2시가 되었다. 우리는 식사를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현지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했다.


다음 날 장로님과 나는 카투만두로 와야 했다. 세섬스 목사님 가족들은 현지에서 15일 정도 사역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침식사를 하며 땅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현지 땅에 적합한지, 도시로 나와야 하는지, 어떻게 건축할 것인지를 논의하다가 이 모든 문제는 세섬 목사님이 귀국하면 담임목사님과 만나서 결정짓기로 하였다. 이번 여행에서 세섬 목사님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 내 인생에 있어 큰 수확이 된 것 같다. 목사님의 사람을 키우는 물질적 헌신, 목회사역, 절제된 생활, 영성과 말씀, 딸아이 교육 등 모든 것이 앞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담당하고자 하는 내 인생에 큰 힘이 되고 모범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카투만두로 돌아오기 위해 곡예 운전하는 차를 타고 한시간 반 정도 힘들게 달려왔다. 거의 롤러코스터 수준이었다. 차에서 내리자 장로님이 너무 힘들어 보인다. 아마 멀미를 하셨나 보다. 마음이 아프다. 장로님을 보면 은혜가 절로 된다. 장로님의 열정은 대단하시다. 비행기만 타시면 다음 주에 시작할 테라피사역 준비하시고 무릎이 안좋아 계단을 오르시기가 힘들지만 싫은 내색 한번 안하시는 모습, 현지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을 보며 모든 것을 다 주면서 더 못줌에 안타까워 하는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이런 장로님 곁에 내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호텔로 돌아오니 장로님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지셨다. 긴장하며 강행군을 한 탓인 것 같다. 건강을 위해서 마음속으로 기도하니 다음 날 많이 회복되었다.


네팔 같은 오지에서 만난 선교사님들은 얼굴만 보아도 평온하고 하나님의 형상이 느껴진다. 네팔어로 성경 번역하시는 YIJ 선교사님, 네비게이터에서 파송된 어준경 선교사님 등 이분들과 교제 나누니 가슴이 찡하고 뫼워온다. 훌륭한 분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다. 이 선교사님들과 교제해보니 선교일이 열정만 가지고는 안되고 엄청난 공부량으로 실력과 영성을 쌓아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리고 가기 전에 두렵고 걱정했던 일들을 생각하면 부끄럽고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 오니 모든게 감사하다. 공항에서 차를 타고 나오는데 양탄자를 타는 기분이고 어제는 라면을 하나 끓였는데 얼마나 감사하던지 국물까지 다 먹었다.


잠깐 가서 본 네팔은 돈 없고 우상숭배만 하는 길거리 다니기가 겁나는 나라, 사람 뒤에서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클락션 경적을 눌러대는 한마디로 무질서하고 혼란스러운 나라입니다. 그러나 10년을 살아 온 선교사님 말로는 10년 동안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초창기에는 도청도 많이 당했고 선교사라는 호칭을 못 쓰고 선생이라 불렀지만, 이런 네팔에 현재 새로운 헌법이 개정되어 2월에 공포될 예정이라 합니다. 새 헌법이 재정되면 종교의 자유와 크리스챤의 법적 등록을 할 수 있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일은 큰 역사입니다. 현재처럼 NGO사역으로 활동하면 종교활동이 제재를 당하나 종교법인이 설립되면 모든 선교활동이 법적으로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옛날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에 가려진 하나님의 히든 카드였습니다. 그랬던 히든 카드가 세계 2위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듯이 네팔은 이제 하나님의 히든카드입니다. 왜냐하면 이곳이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가 만나는 중동 선교의 전략적 요충지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네팔의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만이 네팔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네팔인들은 점점 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선교사님들이 말씀하시길 이제 이곳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합니다.


역대하 7:14


내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 하셨듯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네팔은 반드시 하나님의 처음의 의도대로 재 창조 될 줄을 믿습니다.


 


 


성도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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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명] 은(는) 법령에 따른 개인정보 보유·이용기간 또는 정보주체로부터 개인정보를 수집 시에 동의받은 개인정보 보유·이용기간 내에서 개인정보를 처리·보유합니다.
각각의 개인정보 처리 및 보유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관리>
- 보유기간 : 회원 탈퇴 시까지 (관계 법령 위반에 따른 수사·조사 진행 중인 경우 해당 종료 시까지)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관리>와 관련한 개인정보는 수집. 이용에 관한 동의일로부터 준영구적으로 위 이용목적을 위하여 보유. 이용됩니다.
- 보유근거 : 회원가입일로부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간 동안에 한하여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보유 및 이용

[추가적인 보유기간 등 내용]

06. 개인정보 파기절차 및 방법

[교회명] 는 개인정보 보유 기간의 경과, 처리 목적 달성, 등 개인정보가 불필요하게 되었을 때에는 지체없이 해당 개인정보를 파기합니다.
정보주체로부터 동의받은 개인정보 보유 기간이 경과하거나 처리 목적이 달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법령에 따라 개인정보를 계속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개인정보를 별도의 데이터베이스(DB)로 옮기거나 보관 장소를 달리하여 보존합니다.
개인정보 파기의 절차 및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파기 절차 : [교회명] 는 파기 사유가 발생한 개인정보를 선정하고,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의 승인을 받아 개인정보를 파기합니다.
- 전자적 파일 : 복원이 불가능한 방법으로 영구 삭제합니다.
- 종이 문서 등 기타 기록매체 : 분쇄기로 분쇄하거나 소각하여 파기합니다.

07. 이용자 및 법정대리인의 권리와 그 행사방법

정보주체는 [교회명] 에 대해 언제든지 개인정보 열람·정정·삭제·처리정지 요구 등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권리 행사는 [교회명] 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제41조제1항에 따라 서면, 전자우편, 모사전송(FAX) 등을 통하여 하실 수 있으며 [교회명] 은(는) 이에 대해 지체 없이 조치하겠습니다.
권리 행사는 정보주체의 법정대리인이나 위임을 받은 자 등 대리인을 통하여 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개인정보 처리 방법에 관한 고시(제2020-7호)” 별지 제11호 서식에 따른 위임장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개인정보 열람 및 처리정지 요구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35조 제4항, 제37조 제2항에 의하여 정보주체의 권리가 제한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의 정정 및 삭제 요구는 다른 법령에서 그 개인정보가 수집 대상으로 명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삭제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만 14세 미만 아동의 경우 법정대리인이 해당 아동의 개인정보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교회명] 은(는) 14세 미만 아동에 대해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 해당 서비스 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합니다.
[교회명] 은(는) 정보주체 권리에 따른 열람의 요구, 정정·삭제의 요구, 처리정지의 요구 시 열람 등 요구를 한 자가 본인이거나 정당한 대리인인지를 확인합니다.
[교회명] 는 이용자 혹은 법정 대리인의 요청에 의해 해지 또는 삭제된 개인정보는 "05.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에 명시된 바에 따라 처리하고 그 외의 용도로 열람 또는 이용할 수 없도록 처리하고 있습니다.

08. 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 운영 및 거부에 관한 사항

[교회명] 는 이용자들에게 개별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 정보를 저장하고 수시로 불러오는 '쿠키(cookie)'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쿠키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이용되는 서버( HTTP) 가 이용자의 컴퓨터 브라우저에게 보내는 소량의 정보이며 이용자들의 PC 컴퓨터내의 하드디스크에 저장되기도 합니다.
가. 쿠키의 사용 목적
이용자가 방문한 각 서비스와 웹 사이트들에 대한 방문 및 이용 형태, 인기 검색어, 보안접속 여부 등을 파악하여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나. 쿠키의 설치/ 운영 및 거부
이용자는 쿠키 설치에 대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 설정을 통해 쿠키 저장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 설정방법 (예: 크롬 브라우저 →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쿠키 및 기타 사이트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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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개인정보의 기술적/ 관리적 보호 대책

[교회명] 는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취급함에 있어 개인정보가 분실, 도난, 누출, 변조 또는 훼손되지 않도록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관리적 조치 : 내부관리계획 수립·시행
- 기술적 조치 :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근권한 관리, 고유식별정보 등의 암호화
- 물리적 조치 : 전산실, 자료 보관실 등의 접근 통제
교회내 개인정보보호방침 등을 통하여 [교회명] 개인정보취급방침의 이행사항 및 담당자의 준수여부를 확인하여 문제가 발견될 경우 즉시 수정하고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 이용자 본인의 부주의나 인터넷상의 문제로 ID,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발생한 문제에 대해 [교회명] 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10. 개인정보관리책임자 및 담당자의 연락처

[교회명] 은(는)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업무를 총괄해서 책임지고,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한 정보주체의 불만처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성명 : [책임자명]
직책 : [책임자직책]
직급 : [책임자직급]
연락처 : [책임자 전화번호] [책임자 이메일]

[개인정보 보호 담당부서]
부서명 : [담당부서명]
연락처 : [담당자 전화번호] [담당자 이메일]

정보주체께서는 [교회명] 의 서비스(또는 사업)을 이용하시면서 발생한 모든 개인정보 보호 관련 문의, 불만처리, 피해구제 등에 관한 사항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및 담당부서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명] 은(는) 정보주체의 문의에 대해 지체 없이 답변 및 처리해드릴 것입니다.

11. 개인정보 열람청구 처리 부서

정보주체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35조에 따른 개인정보의 열람 청구를 아래의 부서에 할 수 있습니다.
[교회명] 은(는)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열람청구가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개인정보 열람청구 접수·처리 부서
부서명 : [처리부서명]
담당자 : [처리당당자명]
연락처 : [처리자 전화번호] [처리자 이메일]

12.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운영·관리

[교회명] 는 다음과 같이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있지 않습니다.]

[설치 목적 : 시설 안전 관리, 화재 예방, 범죄 예방
설치 위치 : [설치위치]
촬영 범위 : 설치 위치 주변
촬영 시간 : 24시간 연속 촬영
보관 기간 : [촬영일로부터 30일 (이후 자동 삭제) : 보관기간]
관리 책임자 : [CCTV 책임자]
영상정보는 수집 목적 이외의 용도로 활용하지 않으며, 관계 법령에 따른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습니다.]

13. 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정보주체는 개인정보침해로 인한 구제를 받기 위하여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등에 분쟁해결이나 상담 등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기타 개인정보침해의 신고, 상담에 대하여는 아래의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 (국번없이) 1833-6972 (www.kopico.go.kr)
2.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 (국번없이) 118 (privacy.kisa.or.kr)
3. 대검찰청 : (국번없이) 1301 (www.spo.go.kr)
4. 경찰청 : (국번없이) 182 (ecrm.cyber.go.kr)

14.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에 관한 사항

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시행일로부터 적용되며, 법령 및 방침에 따른 변경 내용의 추가, 삭제 및 정정이 있는 경우에는 변경사항의 시행 7일 전부터 [고지장소(예:공지사항)] 을 통하여 고지할 것입니다.
단, 정보주체의 권리·의무에 중요한 변경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최소 30일 전에 [고지장소(예:공지사항)] 등을 통해 고지합니다.
공고일자 : [공고일자]
시행일자 : [시행일자]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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