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소감문
1진 이성구지파 양종희셀 박찬식집사
* 말씀요약
호 8:1-7 “하나님을 아시나요?”
1. 하나님이 호세아에게 ‘나팔을 입에 댈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1 절
네 입에 나팔을 대라는 것은 이제 심판이 임박했으니 나팔을 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팔은 단 지 심판을 알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회개의 호출, 회개의 촉구입 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율법을 기억하며 지키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어려울 때 부르짖기를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를 안다’라고 말할 거라는 것입니다. 2절
어려울 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 사실 하나님이 도우실 거라는 믿음도 없이 그냥 습관처럼 주 여! 주여!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말이 아니라 습관처럼 하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번제 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고 말씀하십니다(호6:6). 하나님이 우리를 사망에서 건져내어 생명 을 주시고 교회로 옮기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왕으로 삼고, 그분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 소감 및 적용
저는 이번 주일에 주신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교회를 다니면서도 말씀을 제대로 읽지 않고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택시 운전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 왔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몸도 힘들어지고 하면서 운전하는 시간도 줄이면서 쉼의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셀을 옮기게 되었고 바쁘게 지내면서 소홀히 했던 셀 모임도 지금은 열심히 참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새가족 분들도 여러분 들어오시면서 셀 분위기는 더 활기차졌습니다. 셀에서 말씀도 나누고 기도도 나누면서 성도님들끼리도 깊이 알아가고 자연스럽게 하나님도 좀더 알아가고 있습니다. 예배뿐만이 아니라 셀이라는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도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에 대한 감사함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기 위해서 성경말씀도 열심히 읽고 그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면서 주시는 말씀에 더욱 순종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지 못했던 것을 반성하면서 앞으로는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가면서 주시는 말씀대로 순종하며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삶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결단
1. 성경말씀을 하루 1장씩 읽겠습니다.
2. 운전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 기도
이번 주일 설교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올릴 수 있는 일이 어떤 일인가를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