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최은희 지파 허정둘 셀 허정둘 권사
2026년 3월 8일
제목 : “사마리아로 가자!”
말씀 : 요 4:1-6
□ 본문요약
1.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사마리아를 통과 하는 행동은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의 편견을 깨는 행동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을 만나기 위해 그 시간에 가신 것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필연적인 만남입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이제 우리가 해야 합니다.
2. 예수님이 여자에게 물을 달라 하신 것은 여자에게 생수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야곱의 우물물은 마셔도 다시 목마르지만,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난다고 하셨습니다. 이 생수가 영생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 솟아나는 것처럼, 성령이 계속 돌보고 책임지십니다.
소감 및 결단
저의 인생도 "우연"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보증금 200만원, 월세 20만원. 누군가는 "저주받은 땅"이라고 했던 동네에서 살던 그때, 2번 버스만 다니던 그 길, 갑자기 버스 노선이 바뀌었습니다. 코스를 우회한 버스 창문 너머로 현수막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야고보서 수련회." 경제적 핍절함 때문에 말씀이 간절했고, 간절했기 때문에 새벽 3시에 눈밭을 걸어가서 새벽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시절 그 고통이 없었다면, 저는 그 간절함도 없었을 것입니다.
늦은 나이에 취업을 위해 작정한 40일 새벽예배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일은 또 어떤 말씀일까"가 궁금해서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그때 저는 분명히 거듭났으며, 성령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세상 스펙은 아무것도 없지만, 오직 말씀이 제 삶의 뿌리가 되어 저를 지탱해주는 힘이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사마리아를 통과하신 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 여인을 만나기 위한 필연이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 버스가 노선을 바꾼 것도, 그 현수막이 보인 것도, 혹독했던 가난도 전부 저를 생수 앞으로 데려가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야곱의 우물은 아무리 마셔도 다시 목마르다는 것을 저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것들로는 절대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말씀을 붙들고 나아갑니다.
결단 1. 말씀을 매일 한 구절씩 꾸준히 암송할 것입니다.
2. 주일 설교말씀을 되새기면서 RTC를 계속 쓰겠습니다.
3. 조카에게 전화로 말씀을 일대일로 나누는 일을 이어가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고난이 내게 축복이었다고 말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건마다 되어지는 일마다 우연이 없고 꼭 필요한 구속사의 모든 사건임을 알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항상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