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진 김은희C 지파 최은숙셀 임미진 집사 RTC를 나누겠습니다.
호 2:14-17 “위로하시는 하나님”
*말씀요약
1.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십니다.
광야는 주의 음성을 듣는 곳이고, 회복은 고난 속에서 시작된다는 것이고, 고난은 끝이 아닌 회복의 시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거친 들에 세우는 이유 첫째는 다른 길로 가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냥 두면 계속 다른 길로 가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가나안에서도 말을 듣지 않으니 계속 음란해지고 더 악해지므로 거친 들로 가서 멈추게 하시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셋째는 다시 관계를 정립하자는 것입니다. 다시 하나님과 관계가 정립된 자로 가나안으로 가자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거친 들에서 나갈 수 있는 방법, 회복의 길을 보이십니다.
바알은 고유명사로 우상을 가리키는 것으로 본다면 그 의미는 바알은 주인이란 뜻으로 소유권자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내가 주인 삼은 것에 빠지지 않으려면 반드시 꼭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례정신 입니다. 세례정신을 잊어버리면 어느 순간에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철저히 바알을 제거하여 기억하지 않고 우리를 부르심에 후회가 없으신 하나님 향해 서야 하는 것입니다.
*소감 및 적용
하나님은 우리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거친 들로 즉 광야로 인도할 수밖에 없었다는 말씀이 저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난과 시련이 왔을 때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았고, 주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한 나약한 존재인 저는 예배와 삶이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닮은 김명자 전도사님의 온돌처럼 따뜻한 사랑과 지체들의 기도와 섬김으로 저는 다시 용기 내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받은 큰 사랑과 은혜는 잊지않고 꼭 흘려 보내겠습니다.
광야는 주의 음성을 듣는 곳이고, 회복은 고난 속에서 시작된다는 것이고, 고난은 끝이 아닌 회복의 시간이라는 것과 고난이 축복의 통로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셔서 주님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병원에서 근무 중입니다. 병원에서 아픈 환자들을 섬기고 위로하고 소통하며 때론 말동무도 되어주며 보람을 갖고 즐겁게 근무 중입니다. 그런데 주일 말씀을 통해서 제가 하나님보다 직장 일을 더 사랑하고 우선순위로 두고 살아가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책임감이 강해서 저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피곤하고 지쳐서 하나님만이 주시는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주일이 되면 예배를 빠진 날이 종종 있었습니다. 우리가 주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주일이 우리를 지킨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세례정신을 잊어버리면 어느 순간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게 되니 세례 정신을 기억하고 우리를 부르심에 후회가 없으신 하나님을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결단
1.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겠습니다.
2. 세례정신을 기억하겠습니다.
3.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 하겠습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의 말씀을 사모하며 삶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거친 들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 속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 기도하면서 주님의 음성에 더 귀 기울이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지혜를 주시고 주님의 선하신 뜻에 순종하며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주님의 귀한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