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말씀 요약
가. 안식일의 주인되신 예수님 (1-11절)
나. 열두 제자 선택과 치유 사역 (12-19절)
다. 복과 화에 대한 가르침 (20-26절)
라. 원수, 이웃 사랑과 자비 (27-36절)
마. 비판하지 말라는 가르침 (37-42절)
바. 말씀 순종의 중요성 (43-49절)
2. 소감 및 적용
예수님이 제자들을 통해 오늘날의 저와 우리들에게 까지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시는 말씀에 감사합니다. 사실 너무나 어렵습니다. 가난치 않고 부요하고 싶고, 주리지 않고 배부르고 싶고, 더 이상 울지않고 웃고 싶고, 박해받지 않고, 사랑받길 원합니다. 여전히 제 맘속엔 이런 욕심들이 자리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어떻게 원수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내 눈의 들보를 먼저보고 타인을 비판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간절히 그렇게 되길 원하지만 변화되지 않는 제 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요즘 주중에는 공소대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결국 마음의 밭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제 주변을 돌아봅니다. 어떤 사람들이 어떤 열매의 모습으로 함께 하는지, 저는 어떤 열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3. 결단
- 말씀과 기도, 그리고 찬양으로 제 마음의 밭을 잘 기경하겠습니다.
- 제가 미워하는 자들을 용서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제 마음의 중심이, 반석이 하나님입니다. 고백하며,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4. 하나님 아버지, 누가복음 6장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게 하시고, 마음으로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생생하게 살아, 제 옆에서 직접 알려주시듯 QT를 통해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가르침을 행하길 원합니다. 비록 약하고 연약하여 매번 무너짐에 지치지만, 주님 부어주시는 성령의 충만함과 은혜로 다시 힘을 내기 원합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여주시고, 함께 할 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을 붙여주시고, 어둠의 권세들을 무너뜨려주시옵소서. 내 마음의, 내 삶의, 교회의 주인되시고 빛이 되시는 주님, 결국 승리케 하실 주님, 우리를 붙들어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시고, 늘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