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경계표를 옮기지 말라

김병진 목사 / 호 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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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5:6-11 “경계표를 옮기지 말라

 

1.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이스라엘의 교만)이 무엇인가요? 6-7

하나님과의 관계를 물질로 맺으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다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물질과 제물에 더 가치를 두었다는 것입니다. 물질을 많이 가지고 가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상처럼 여기고 제물로 하나님을 다스려 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원리입니다. 세상의 원리로 하나님을 판단한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것입니다. 무식하고 이것이 교만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교만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하나님을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법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하나님을 좋아하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고, 불러서 살게 하는 목적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양떼와 소떼의 제물만 많이 가지고 오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무지한 세상 원리로 세상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판단하는 것이 교만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기에 이것이 하나님이 싫어하는 교만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의 사는 방식이고 원리입니다. 애굽에 있을 때, 이스라엘이 애굽사람들이 신을 생각하는 개념으로 하나님을 생각하고, 애굽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힘에 굴복하고 힘에 다스림을 받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의 능력으로 출애굽을 시키고 광야를 거치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너희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에 대한 지식을 가르쳐 가나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살게 하신 거예요. 이것은 엄청난 은혜이고 혜택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예수님의 피의 능력으로 구원하여 예수 안에서 살고, 교회 안에서 살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에 대한 정조를 잃어버리고 살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것입니다.

 

2. 교만은 (경계표)를 옮긴 자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10

나팔과 호각은 전쟁이 났을 때 적의 침입을 알리는 경고의 소리입니다.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남유다를 침공하기 위해 진군하는 적의 모습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은 멸망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성취된 예언입니다. 남유다 너도 그렇게 살다가는 북이스라엘처럼 곧 적의 침략을 받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경계표를 옮기는 자는 불법적이고 도둑질 같은 죄악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19:14, 27:17). 유다가 지금 경계를 옮겼다는 것은 하나님을 섬겨야 할 유다가 우상을 섬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길 때 경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믿음의 행위로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것입니다. 삶에도 해야 할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기고, 우상을 섬기다 보니 우상을 섬기는 세상 사람들처럼 삶의 지경을 벗어난 것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의 경계표는 어떻습니까? 안전합니까? 하나님이 정해 주신 경계표에 안에 살고 있으신가요?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야 할 삶의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은 누가 정해 주셨어요?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그 지식을 잊어 버려 세상 사람들처럼 산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잊어버려 세상 사람들처럼 자기 기준으로 사는 것이 교만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돼요? 삶의 기준이 있습니다. 예배와 기도와 섬김과 사랑과 배려와 사역과 선교이것이 다 예수님에게 배운 삶입니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경계를 넘어가면 미워하고, 욕하고, 싸우고, 빼앗고, 술 먹고, 담배피고, 바람피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할 삶의 경계를 넘어 반대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정조를 가르쳐 주고 지키고 살게 하려고 애굽에서 건져내고 광야를 지나 가나안에 들어가게 한 것입니다. 경계 안에 살게 하려고 계시의 정신을 주사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죄사함을 얻게 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덮어 준 것입니다. 우리가 죄인이라 하나님을 몰랐을 땐 경계선 밖에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 주시고 불러주셔서 하나님을 보여주셨어요. 하나님을 본 자로, 볼 자로 살게 하셨어요. 경계표를 옮기는 자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본 남유다는 어떻게 해야 돼요? 돌아가야죠. 다시 경계선 안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경계선 안에 사는 것이 겸손입니다(2:20).